joon's life

Sunday, May 4, 2014

DAY-4

JUN YOUNG 의 AGENCY 잡기 두번쨰날!

I went to two agency meeting alone..
today expected rainy day~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가방에 높은 heel&book을 챙겨 집을 나섰다.
모델에겐 정말 중요한 heel&book 이다.
또 하나 중요한건 자신감? 어딜가나 나에대한 자부심은 필요하다 생각한다,
그래야 나를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을 테니까.
오늘은  damon office 에 가서 여권을 주고 시간이 남아서 추운 몸을 이끌고
들어간 cafe. 커피와 함꼐 피자를 한 입 베어물고 몸을 녹이다 미팅을 갔다.








오늘은 첫번째로 Q MODELS.

여기도 어제 CLICK과 마찬가지로
high fashion 보다 money job 이 많다고한다.
내가 만난 에이전트는 남자였다.
뉴욕은 생각보다 남자에이전트가 많다.
그것 또한 우리나라와 좀 다른 점 이랄까....
외국 에이전시에 가면 그 에이전시에 소속되있는
모델들은 저렇게 컴카드라는걸 만들어 캐스팅다닐때
자신을 한번 더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 컴카드를 주고
에이전시에 전시를 해놓기도 한다.
그리고 뉴욕에이전시는 front가 있다. 그래서 안돼는 영어로 가는 곳마다.. I have a meeting~  이랬다며....



                                              <  Q MODELS AGENCY  >







두번째로는 TRUMP.
여기엔 동양인 최초로 models.com에 TOP50에 이름을 올렸던 HYE PARK이 소속되 있는곳.
여긴 뭔가 모든 에이전트들이 해피바이러스가 있는것 같았다. 화이트와레드로 디자인된 이 사무실엔 모델들이 몇명 와있었는데 에이전트들이 가족처럼  챙겨주는게 참 보기좋았다. 활동하는 모델들을 보면 미국인은 그렇게 많지않다. 전 세계에서 오는 모델들이기 때문에 낯선 환경에선 이런 가족같은 에이전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하며 미팅을 시작했다.
이 친구들... 너무 좋다. 처음 갔는데도 다 인사 시켜주며
내가 7월에 와서 일을 했음 좋겠네. 영어도 도와줄께!
이러면서 오히려 나에게 어필을한다. 좀 신기했다.
특히 내가 입고갔던 티셔츠를 엄청 좋아했다..
기분좋은 마음으로 미팅을 했었던 TRUMP.

<  TRUMP MODELS AGENCY  >



오늘은 혼자 다녀봤는데!!
두 곳다 성공적이었다. 둘다 yes!!!!!!!!!!!!
특히 trump에서는 나를 정말 원한다고한다.
왠지모를 기분 좋음이랄까.
오길 정말 잘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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