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언제 왔냐는 듯이.
이렇게 하늘이 해맑기 있음?
하 하늘한테 농락당했어. 그래도 다행이지
오늘은 혼자 돌아 다닐 꺼니까!
72th st에서 42th st - times square 도착!
혼자 이렇게 다른 나라에 온 건 처음이라
설레고 긴장됬다.
TV에서 봤듯이 여기는 코스프레 처언국!
키티,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등 엄청 난 코스프레...
얘네 사진 못찍거나 몰래 찍다 걸리거나 같이 찍으려면
돈 줘야한다......
췟 근데 난 몰래 찍.튀 기술을 선보이며 무사히
촬영완료!
그리고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난
뉴욕거리를 느끼며 걷기 시작했다. 음악도 들으면서
city hall park.
뉴욕은 길을 걷다보면 미니파크들이 많은거 같다. 여기는 하얀건물 사이로 핑크꽃잎이 떨어지는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이끌려 들어가서 벤치에 앉으니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그 이름 바로 최하나(청설모).
언니 별명이 다람이인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닮은거 아니야?
나 혼자 뉴욕오는게 걱정되서 청설모로 둔갑해서 나 따라온 듯..// 귀엽게 암튼 반갑다!
날씨가 조금씩 흐려진다 바람도 꽤 분다.
하지만 난 끝까지 걸어간다!
저 앞에 나타난것은것은!
Brooklyn Bridge. 천천히 걸어올라가 반까지만 걸어갔다.
이러다 브루클린까지 갈까봐...
근데 걸어가는데 어떤 다크초콜릿같이 달콤한 언니가 옐로우 풍선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너무 이뻐서 나도 모르게 그만 도촬을
어떻게 보면 아름답고 어떻게 보면 서울 같은 도시 NEW YO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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