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s life

Friday, May 2, 2014

DAY-2 part2






브릿지에 갔다가 kwak언니한테 전화를 해보니.
바로 언니의 집 근처라니!
그래서 언니의 집 앞으로 행선지를 옮김.
언니는 5월에 런던에 가기때문에 지금은
같은 에이전시모델들끼리 모여사는 모델 아파트에서
지낸다고 했다.
난 구경을하러 갔는데.. 와 바로앞에 river가 있고
park가 있다.와 대박 view가 끝내준다.
언닌 전에 와서 살았을 때는 한집에 8명에 사는 곳 이랬는데 이번에는 4명사는 좋은 집에 살게 됬다고..
진짜 생각 보다 좋았다.
올 화이트 집에 모델집 아니랄까봐 체중계와 매거진이 있었다.






her....
언니랑 어디갈지 생각하다가 지나가는데
발견한 곳..
뭔가 건강해지는 견과류와 주스를 파는 곳 이었다.
자그마하고 체어가4개 밖에 없지만 뭔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였다.
커피도 맛있고 뭔가 분위기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었다.
이렇게 놀다가 갑자기 짬뽕에 꽂혀서 한인타운가서 짬뽕을 흡입했다지 아마.




















분위기 너무 좋다. 편안해...






















*징그러움 주의*
여긴 어디인가요?
할로윈인가요? 캔디샵인가요?
엄청난 구미곰하며 징그러운 지렁이젤리하며
좀비블러드...움하하핳 나 좀비 좋아헿헿헿
그리고 왜 B형밖에 없는거지?피
난 O형인데 말이지.
아 또있는데 틀니젤리...여기서 경악을 금치 못하며
또 내가 사랑하는 젤리와초콜릿들을 한웅큼 챙긴
사건의 장소.
이렇게 난....여러가지 경험을 하며 하루를 보냈다.
아, 난 그렇게 짬뽕을 먹고 경언언니와 두부가 유명한
한식집에 가서 배터지게 또 먹었다는 썰.



(누구의 틀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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